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리크루트업계 각축전] 잡링크

98년 출범한 잡링크(www.joblink.co.krㆍ대표 한현숙)는 온라인 취업포털의 차별화와 고급화, 수익화에 대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리크루팅 업계의 선두주자다. IMF 이후 취업난이 심화되고 인터넷 보급이 확산되면서 잡링크는 편리하고 효율적인 시스템 때문에 구인사와 구직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으며 줄곧 성장가도를 달려왔다. 지난 2000년 중반까지 IT업종의 구인ㆍ구직서비스를 중심으로 사업기반을 넓혀온 잡링크는 2001년부터는 서비스를 전 업종으로 확대했다. 잡링크는 기업회원 17만개와 개인회원 150만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ㆍ외 채용정보 검색ㆍ등록 ▲고급 인재DB 검색 ▲기업 채용업무 대행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기업 및 일반고객의 구인구직 욕구를 충족시켜주고 있다. 잡링크는 특히 다른 업체에는 없는 독창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 200여개 사이트는 물론이고 해외 몬스터닷컴이나 핫잡스(HotJobs) 등 방대한 채용정보를 한 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통합 검색엔진 `메가서치 서비스`는 하루 평균 채용정보만 7만여건에 이르는 취업관문으로 자리를 잡았다. 또 여성들의 채용정보와 창업정보를 알려주는 `우먼잡링크 서비스`와 구인ㆍ구직자들이 웹사이트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메신저 창을 이용해 손쉽게 잡링크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수시로 이용할 수 있는 취업 메신저 프로그램인 `와쳐 서비스`도 인기를 끌고 있다. 채용기획에서 인재 선발 완료까지의 전 채용과정을 기업의 요구에 맞게 솔루션화한 정규직ㆍ비정규직 채용 자동화 프로그램(RMSㆍOMS)은 기업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잡링크는 연간 100% 이상의 매출 신장을 기록하고 있다. 잡링크는 올해부터 공격적인 사업다각화와 해외 리크루팅 시장 진출을 꾀하는 한편 대학과 기업의 연계를 통해 개인회원과 기업회원을 위한 실질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 개발과 보급에 주력할 계획이다. <문성진기자 hnsj@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