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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체험으로 여름을 즐겁게
입력2003-06-29 00:00:00
수정
2003.06.29 00:00:00
정영현 기자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인터넷 몰에 이색 레포츠 상품이 쏟아지고 있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각 업체들은 평소에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체험 상품을 마련해 여름 휴가 계획을 세우고 있는 젊은 고객들을 공략하고 있다.
인터파크(www.interpark.com)는 티켓파크 코너를 통해 숙박과 수상 스포츠를 하나로 묶은 상품을 판매한다. 펜션이나 방갈로에서 하루를 지내면서 모터보트, 바나나보트 등을 즐길 수 있는 여행 상품이다. 수상스키나 웨이크보드 상품의 경우 초보자를 위해 이론과 실기 강습 시간도 포함돼 있다.
CJ몰(www.cjmall.com)도 여름을 맞아 레포츠 코너를 통해 스쿠버다이빙, 윈드서핑, 제트스키 등 시원한 워터 스포츠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초보자를 위한 실습에서부터 1일 체험상품까지 다양하다. 하늘 위를 날아볼 수 있는 패러글라이딩, 경비행기 탑승 등의 상품도 마련돼 있다.
우리닷컴(www.woori.com)은 서바이벌 게임, 래프팅, 4륜 오토바이 등의 체험 상품을 판매한다. 여러 가지를 동시에 즐기고자 하는 사람을 위해선 2~3가지 상품을 묶은 패키지도 판매한다.
<정영현 기자 yhch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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