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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플라스틱업계 간담회 9일 개최
입력2000-11-06 00:00:00
수정
2000.11.06 00:00:00
극동플라스틱업계 간담회 9일 개최
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은 9일 서울 타워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한국과 대만, 일본의 플라스틱업계가 참여하는 극동플라스틱업계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26회를 맞이하는 이번 간담회는 일본측 14명, 대만 21명, 한국 31명등 총 66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하며 각국의 플라스틱산업 동향과 기술교류 방안, 환경ㆍ재활용등 당면과제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극동플라스틱업계간담회는 한ㆍ일ㆍ대만 3개국 주관하에 매년 개최돼 아시아지역에 있는 플라스틱업계의 공동발전을 도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필리핀, 인도네시아, 싱가포르등이 옵저버로 참가하는 등 활동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입력시간 2000/11/06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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