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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런 등 한컴 관계사, '한컴 상장유지'에 동반 상한가
입력2010-04-22 11:14:39
수정
2010.04.22 11:14:39
이재유 기자
한글과컴퓨터의 상장 유지로 관계사인 셀런, 셀런에스엔, 티지에너지가 동시에 상한가로 치솟고 있다.
22일 오전 10시58분 현재 한글과컴퓨터는 전일보다 70원(1.53%) 상승한 4,970원으로 거래되고 있는데 비해 관계사인 셀런은 14.75%, 셀런에스엔은 14.52%, 티지에너지는 13.33% 오르며 동반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한글과컴퓨터는 전 대표이사의 300억원대 횡령ㆍ배임사건으로 이달 초 상장폐지 실질심사에 회부됐으며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21일 상장을 유지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22일 거래가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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