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광대역통합망 핵심장비 데이콤, 소프트스위치 개발

데이콤은 최근 광대역통합망(BcN)의 핵심 장비인 대용량 차세대 멀티프로토콜 소프트스위치를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소프트스위치는 게이트웨이와 IP전화기 등 다양한 통신단말기 등을 제어해 접속 및 라우팅 기능을 제공하는 것으로 기존 유선전화의 교환기 역할을 하는 것이다. 회사측은 이번에 개발한 소프트스위치는 기존 전화나 인터넷전화(VoIP)ㆍ무선랜을 사용하는 폰ㆍ개인휴대단말기(PDA)ㆍ휴대폰 등과 연동, 단말의 종류에 상관없이 고품질의 영상ㆍ음성통화와 멀티미디어 부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순수 국산 기술로 개발한 소프트스위치를 현재 참여중인 BcN 시범사업의 ‘광개토컨소시엄’에 적용할 계획이다. 이 회사 허석 종합연구소장은 “앞으로 응용서버(AS)ㆍ미디어 서버(MS)와 연계, 영상회의ㆍ멀티미디어 메신저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개발해 고객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