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우크라이나의 돈바스 경기장에 최첨단 정보표시 대형디스플레이와 운영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돈바스 경기장은 2012년 우크라이나에서 개최되는 유로2012(유럽축구선수권대회) 전용 경기장이다. 삼성전자가 공급하는 제품은 46인치(사진) 공공장소용 정보표시 대형디스플레이다. 또 경기장 곳곳에 설치된 디스플레이를 중앙에서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운영 솔루션인 매직인포(Magicinfo)도 함께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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