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이 불면서 부쩍 늘어나는 주름관리에 집중해야 할 시기다. 특히 나이가 들면서 처지기 시작하는 여자의 가슴은 여자의 자존심마저 무너지게 한다. 21생활건강이 선보인 ‘브이라인90’은 퓨에라리아 미리피카 성분을 무려 90% 함유한 가슴 크림이다. 퓨에라리아는 천연식물성 에스트로겐을 다량으로 함유해 ‘여성을 위해 신이 내린 선물’이라고 불리는 식물. 태국 북부 지역의 해발 300~800m 산악지방에서만 자생하는 퓨에라리아는 희소가치 덕분에 원산지에서조차 귀하게 여겨진다. 영국의 과학잡지 ‘네이쳐’지에 따르면 태국 북부지역의 산악민족인 ‘몬족’ 여성들이 50대까지 유난히 희고 고운 피부와 크고 탄력있는 가슴을 유지하고 있는 비결이 퓨에라리아 때문이라는 것. 21생활건강의 ‘브이라인 90’은 이러한 고농축 퓨에라리아 성분을 90% 함유하고 보르피린, 로즈오또를 비롯한 5종류의 아로마 에센스오일을 첨가한 프리미엄 가슴 크림이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가슴크림 제품이 보통 퓨에라리아 성분을 10~20% 가량 함유한 것과 비교하면 확실히 차별화된다. 또한 지방세포증식 성분인 보르피린과 5종류인 아로마에센스 오일은 피부 흡수력을 한층 더 높였다. 브이라인 90 가슴크림을 출시하기까지 21생활건강은 수차례 임상실험을 거치면서 최대한 우리나라 여성 체질에 맞게 만들었다. 젊은 여성들의 미발육 가슴이나 수유 후 또는 다이어트로 인해 탄력이 떨어진 가슴, 작고 처진 가슴에 특히 효과가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21생활건강은 제품 출시 8주년을 맞아 올연말까지 대대적인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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