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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저축銀 부영에 매각

지분 61% 팔아… 부영, 증자등 계획

신한국저축은행(옛 신한저축은행)이 건설업체인 부영에 매각됐다. 22일 저축은행업계에 따르면 부영은 신한국저축은행 지분 61%를 인수하면서 새로운 대주주로 등장했으며 증자등에 나설 계획이다. 신한국저축은행은 지난 10월말 기준 예수금이 1조원을 돌파, 수신규모 업계 6위로 진입했다며 서울 및 수도권에 8개 영업점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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