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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호박미과’
입력2003-03-05 00:00:00
수정
2003.03.05 00:00:00
정영현 기자
㈜농심은 쌀을 소재로 한 새로운 스낵과자 `호박미과` 를 개발, 5일부터 시판에 나섰다.
`호박미과`는 좋은 쌀로 떡을 빚어 맛있게 구워서 호박조청으로 맛을 낸 고급 쌀과자이다. 쌀과 호박이 잘 조화를 이뤄 아주 고소하고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조직이 아주 바삭바삭해 씹을수록 그 고유한 맛이 나, 남녀노소 누구나 심심풀이 영양간식으로 언제, 어디서나 함께 즐길 수 있다. 따뜻한 차와 함께 먹으면 더욱 새롭다.
95g, 1,000원.
<정영현기자 yhch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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