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락산그룹 예비 며느리' 김희선 명품시계의 진실은?


다음달 19일 박성관 락산그룹 회장의 차남 박주영씨와 결혼하는 탤런트 김희선은 자신이 억대의 명품 예물시계를 구입했다는 언론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일부 언론은 19일 김희선이 최근 강남의 한 백화점에서 예비 남편인 박씨와 시부모에게 주기 위해 개당 1억원인 명품 시계 브레게를 세 개나 구입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김희선은 소속사를 통해 이 같은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 김희선의 소속사인 인하우스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일부 언론에 "보도된 브랜드의 시계를 세 개 구입한 것은 맞지만 억대의 돈을 지불하지는 않았다"며 "총 8,600만원을 시계 구입 대금으로 지불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김희선은) 일체의 혜택이나 가격할인 없이 시계를 구입했다.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특정 브랜드의 마케팅에 이용당하는 것 같아 불쾌하다"고 말했다. 소속사는 "8,600만원이라는 금액도 결코 적지 않지만 억대의 결혼 예물을 구입했다는 식의 내용은 너무 부풀려진 것"이라고 덧붙였다.
▲ '김희선 예물시계' 브레게 관심집중
▲ '김희선 시댁' 락산그룹은 어떤 기업?
▲ 세계 5대 시계 메이커는?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