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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 한마당] 어깨와 가슴펴기


<몸짓열기>: 습관적 자세의 불균형을 찾아 균형회복 시키기 평소 두 팔이 가슴 앞쪽에서 쓰이는 일이 많거나 새우잠이나 팔꿈치로 바닥을 짚고 엎드리는 습관으로 인해 팔을 뒤쪽에서 사용하는 능력이 감퇴된다. 따라서 팔을 뒤쪽에서 운동시켜 가슴과 어깨를 펴주는 동작을 평소 의식적으로 연습해주어야 한다. 먼저 두 무릎의 위치가 나란하도록 무릎을 꿇고 팔을 뒤로 곧게 펴 습관과 반대로 깍지를 낀다. 깍지 낀 상태에서 상체를 앞으로 구부린다. 팔이 좌우로 기울어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팔이 수직으로 안되는 사람은 반복연습하고 수직이상으로 많이 넘어가는 사람은 오히려 팔굽혀펴기 등을 통해 앞쪽 사용하는 팔의 근육을 강화시켜야 한다. <마음열기>: 편견적 의식을 찾아 확장시키기 묻고 듣는 것(問)이 사랑의 시작이다. 서로서로 상대에게 물어보고 듣는 것은 서로의 느낌을 교류하는 협력이다. 친구관계, 상사와 부하관계, 부자관계, 형제관계, 부부관계, 제자와 스승관계, 낮선 사람과의 관계, 어른과 아이의 관계 등등 어떤 경우일지라도 묻고 듣는 것은 서로의 느낌을 교류하는 협력이 된다. 미워할 것은 미워하고 사랑할 것은 사랑하며, 잡아서 지킬 것은 지키고 버려서 잊을 것은 잊을 수 있는 화합의 첫 시작이 묻고 듣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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