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와이즈 파워, 전량 수입 의존 '갈륨 웨이퍼' 국산화

SetSectionName(); 와이즈 파워, 전량 수입 의존 '갈륨 웨이퍼' 국산화 이유미 기자 yium@sed.co.kr LED업체인 와이즈파워가 해외에서 전량 수입에 의존해오던 고효율 질화갈륨 웨이퍼(GaN)를 개발했다. 와이즈파워는 수소기상증착기인 HVPE 시스템 개발기술을 활용해 2인치(25㎜) 풀 사이즈의 질화갈륨 웨이퍼 개발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질화갈륨 웨이퍼는 차세대 고효율 LED제조의 핵심 소자로,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해왔으며 미국의 소수 업체만 제조할 만큼 높은 기술력을 요구하는 제품이다. 이번에 개발된 질화갈륨 웨이퍼는 결합밀도가 기존 제품(109/cm2)보다 뛰어나 실리콘 웨이퍼에 근접하는 수준(107~8/cm2)의 고품질이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와이즈파워 측은 "국내 LED용 에피웨이퍼 및 칩시장 규모가 2015년까지 1조8,000억원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이번 고효율 질화갈륨 웨이퍼 개발 성공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시장 선점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고 밝혔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