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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제록스 사장 마쓰다다케시

한국후지제록스는 1일 마쓰다 다케시(57) 전 본사 총무부장 겸 비서실장을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마쓰다 사장은 1975년에 일본 후지제록스에 입사해 상품과 시스템 부문의 기획 및 개발 관련 요직을 거쳐 지난 2005년부터 본사의 총무부장 겸 비서실장으로 재직해왔다. 특히 그는 업계에서 기획 및 계획 분야 전문가로 잘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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