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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베스트 히트상품] 삼성전자 파브LED TV


SetSectionName(); [서경베스트 히트상품] 삼성전자 파브LED TV 시판 2개월만에 전세계 25만대 돌파 홍재원 기자 jwhong@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삼성전자의 삼성파브 LED TV는 시판 2개월 만에 글로벌 판매량이 25만대를 넘어서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전세계 TV시장의 화제작은 단연 삼성전자의 파브(PAVV) LED TV였다. 디자인과 화질 모든 면에서 기존의 제품을 압도하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3월 업계 최초로 LED TV 풀라인업(40~55인치)을 선보이면서 질주하고 있다. 시판 2개월 만에 전세계 판매량이 25만대를 넘어 섰으며 국내에서도 1만4,000대가 팔릴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LED TV는 LCD TV의 광원을 형광등에서 LED(발광다이오드)로 바꾼 제품으로 수은을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 제품으로 꼽힌다. 특히 삼성전자가 자랑하는 에지(측면광원)형 기술을 적용해 두께도 극도로 얇아졌다. 가장 두꺼운 부분의 두께가 29mm. 기존 LCD TV의 경우 평균 10cm 안팎의 두께란 점을 감안하면 삼성전자가 '핑거 슬림 디자인'으로 부르면서 대대적으로 홍보할 만하다. 얇아지니 무게도 가벼워져 40인치 LED TV는 14kg에 불과하다. 이런 점 때문에 핑거슬림 벽걸이(별도 판매)를 이용해 벽걸이형으로 설치하면 벽과의 거리가 1.5cm에 불과해 TV가 액자처럼 느껴진다. 화질도 크게 개선됐다. 8000시리즈의 경우 240Hz 화질로 잔상이 거의 없다. '크리스털 엔진'이라는 삼성 만의 기술은 실물을 보는 것처럼 눈이 편안하며 방송사의 SD 표준화질을 HD급 고화질로 변환시켜 주면서도 해상도 손상은 최소화했다. 소비전력도 크게 줄였다. 기존 LCD TV보다 40% 이상 줄여 전기세를 아끼는 동시에 환경을 생각할 수 있게 만들었다. 삼성 LED TV는 미국의 가전전시회인 CES 2009에서 '에코 디자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리모컨 하나로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꾸며져 PC에 있는 영화 등을 무선으로 감상할 수 있다. 위젯 기능을 활용하면 TV를 통해 직접 인터넷 접속이 가능해 뉴스나 일기예보, 증권 정보 등 유익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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