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슨 'DC22 알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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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레 식기세척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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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청소기 브랜드 다이슨이 침대 매트리스까지 청소할 수 있는 'DC22 알러지(사진)' 를 출시했다.
'DC22 알러지'는 장마철 박테리아 번식이 활발한 침대 매트리스나 이불, 쇼파 등의 청소가 가능한 특수 헤드인 '매트리스 툴' 기능을 장착하고 있다. 또 강력한 원심력을 이용해 공기와 먼지를 분리하는 '루트 싸이클론' 특허기술을 적용해 0.5㎛ 크기의 박테리아와 같은 미세먼지까지 깔끔하게 걸러낸다.
'DC22 알러지'는 제품성능을 인정 받아 영국 알러지협회, 미국 알러지ㆍ천식협회, 호주 천식협회의 인증도 따냈다.
● 오염도 감지 식기세척기 선봬
독일 가전 밀레가 식기의 종류나 재질, 음식 찌꺼기의 성질에 따라 7가지 세척프로그램을 탑재한 식기세척기(1532SCㆍ사진)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그릇의 양과 오염도, 물의 탁도를 자동으로 감지하는 에코센서플러스와 오토센서 순환식 세척시스템을 적용해 절전 및 절수 기능이 뛰어나다. 또 세척기 내부의 바구니는 10만회 이상의 강도테스트를 거쳐 만들어져 부식우려가 없으며 수저전용 바구니도 플라즈마로 마감처리했다.
특히 최고 70도의 고온에서 식기 등을 세척해주는 G1532SC 모델의 살균세척 프로그램은 독일 WFK연구소에서도 살균력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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