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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 투자클럽] "한국콜마 성장성 기대해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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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1일 주식 전문가들이 실시간 상담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최상의 투자 전략을 제시하는 서울경제TV ‘SEN 투자클럽’에서는 국내 대표 증시 전문가 ‘씽크풀의 비숍(윤용식 전문위원)’과 ‘대우증권 장한평 지점의 이동기 지점장’이 출연해 태광, 대유신소재, 화신, 삼성물산 등을 분석했다. 비숍은 태광에 대해 “실적이 좋지 않아 주가가 하락하고 있는 상태지만 회사의 성장성은 좋다”며 홀딩전략을 제시했다. 대유신소재는 “상승 모멘텀이 없어 최근의 장세를 버티지 못하고 계속해서 주가가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2,100원 접근 시 손절할 것”을 권했다. 이동기 지점장은 차량 부품 제조업체인 화신에 대해 “만도 상장에 따른 자동차 부품주의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며 홀딩전략을 내놨다. 삼성그룹의 종합 건설업체인 삼성물산은 “삼성 그룹의 대규모 투자로 수혜 가능성이 있다”며 “목표가 5만7,000원까지 홀딩하라”고 조언했다. 이어 두 전문가는 LG디스플레이, 삼성생명, SK, 우리금융, 디스플레이텍, 비츠로테크, 현대하이스코 등을 진단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비숍의 관심종목이 공개됐다. 비숍은 한국콜마를 꼽으며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목표가 5,000원, 손절가 4,500원을 제시했다. ※명쾌한 시장분석과 함께 필승 투자 기법을 제공하는 서울경제TV ‘SEN 투자클럽’은 매주 월~금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경제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서울경제TV(www.sentv.co.kr) VOD로 언제나 재시청이 가능합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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