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대상선 항만터미널 매각 초읽기

부산항등 국내3곳 "주내 매듭" 대금 2억달러대 될듯현대상선이 자구계획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부산항등 국내 3개 항만터미널 매각계약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현대상선 채권단 관계자는 14일 "부산항과 광양항 등 3개 컨테이너 전용부두 매각협상이 이번주내 마무리될 것"이라며 "현재 매각대금은 2억달러선에서 조정중이며 막판 가격경쟁이 치열하다"고 말했다. 그는 홍콩계 허치슨포트홀딩스와 영국계인 P&O가 유력한 경쟁자라고 전제한 뒤 "이미 잠정계약 회사가 정해졌으나, 막판에 더 많은 가격을 써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조영주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