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KT, 방글라데시 통신망 수주

KT가 서남아시아 통신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나섰다. KT는 방글라데시에서 현지 국영통신사업자인 방글라데시통신공사(BTTB)와 2,834만달러(한화 333억원) 규모의 통신망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방글라데시 정부가 추진중인 12만5,000회선 규모의 전화망 현대화 사업으로, KT는 이번 수주로 오는 2005년말까지 치타공ㆍ쿨나ㆍ시렛 등 3개지역에서 각종 장비공급과 설계ㆍ시공을 맡게 된다. KT 김한석 글로벌사업단장은 “이번 사업은 KT가 서남아 지역에서 수주한 첫 사례”라며 “향후 통신망 직접 구축이라는 새로운 사업모델로 해외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