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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銀, 16개국 중앙은행 직원 초청 세미나

한국은행은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한국은행 신관연수실에서 16개국 중앙은행 간부직원 17명이 참가한 가운데 ‘금융위기 예방을 위한 중앙은행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은은 아시아에서 시작된 금융위기로 세계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금융위기의 원인 및 대응방안과 예방을 위한 중앙은행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 예정국은 미국.영국.독일.일본.프랑스.벨기에.스위스.뉴질랜드.홍콩.싱가포르.태국.중국.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멕시코.한국 등으로 금융위기를 직접 겪은 국가가 다수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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