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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화 가장 시급" 51%

■증권인 199명 설문

증권종사자들은 증권ㆍ투신사의 구조조정이 가속화 되고 전문화ㆍ특성화를 이뤄야만 살아남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서울경제신문이 창간 44주년을 맞아 증권산업 종사자 199명을 대상으로 펼친 설문조사 결과 구조조정 전망에 대해 전체 응답자의 55.7%(111명)이 향후 1~2년내 급속히 진행될 것이라고 내다봤으며 25.1%(50명)만이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서서히 진행될 것으로 예상했다. 구조조정이 필요없거나, 이해관계의 대립으로 실질적인 구조조정이 어렵다는 응답은 19%에 불과했다. 또 구조조정의 소용돌이 속에서 증권사들이 살아남기위한 가장 중요한 전략으로 전문화 및 특성화라는 응답이 51.7%(103명)로 전체 절반을 넘었다. 이어 대형화(23.6%), 타금융권과의 제휴(17.6%)라는 응답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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