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제유가> '원유재고 증가' 분석에 하락
입력2006-04-05 06:07:03
수정
2006.04.05 06:07:03
미국의 원유재고가 증가했을 것이라는 분석에 국제유가가 하락했다.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 중질유(WTI)는 전날에 비해 51 센트(0.8%) 하락한 배럴 당 66.23 달러에서 거래가 마감됐다.
장중 한때 배럴당 65.60 달러까지 떨어지기도 했던 이날 마감 유가는 1년전에비해 16%가 높은 것이다.
영국 런던 원유시장의 5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도 전날에 비해 45센트(0.7%)내린 66.39 달러를 기록했다.
원유시장 전문가들은 4일 발표될 지난달 31일 현재 미국의 주간 원유재고가 1주일전에 비해 100만 배럴 증가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