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외환銀 노조, 론스타 회견장 진입 소동

19일 론스타의 기자회견장에 외환은행 노동조합직원들이 진입하며 소동이 빚어지고 있다. 외환은행 노조원 일부는 이날 론스타 존 그레이켄 회장과 앨리스 쇼트 부회장의기자회견이 열리는 63빌딩 3층 체리홀 앞에서 침묵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30여분 앞두고 국민은행 직원이 회견장에 들어가는 것을 목격하고는 회견장 진입을 시도하며 행사 진행측과 마찰을 빚었다. 약간의 몸싸움 뒤 회견장 진입에 성공한 10여명의 노조원들은 투기자본과 국부유출을 비판하는 피켓을 들고 항의하고 있다. 노조 관계자는 "국민은행 직원은 들여보내고 외환은행 직원은 왜 안돼냐"며 "국민은행은 어떻게 연락받았느냐"고 항의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