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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창업 ‘예스셈 교실’ 인기
입력2003-04-21 00:00:00
수정
2003.04.21 00:00:00
조충제 기자
주산식 암산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프랜차이즈 `예스셈 교실`이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예스셈 교실`은 주산학원이 전자계산기와 컴퓨터에 밀려 사라져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초등학교 수학교육에 주산식 암산이 도움이 된다는 점에 착안, ㈜에듀서브가 새롭게 선보인 학원 및 공부방 프랜차이즈 사업이다.
예스셈 교실의 가장 큰 특징은 수학의 기초가 되는 계산력 향상과 아이들의 집중력 향상 및 두뇌개발을 위한 학습도구로 활용하고 있으며 교재 역시 제7차 교육과정 초등학교 수학과 연결해 구성돼있다는 점이다.
예스셈 교실은 학원, 소규모 교실, 공부방 등 다양한 형태로 창업할 수 있다. 또 교수법 등을 본사에서 교육해주기 때문에 주부들에게 유리한 소호창업 아이템이다. 수강생이 20~30명인 경우 월 200~300만원 정도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 특히 집에서 공부방형태로 창업하는 경우 임대료 부담이 전혀 없어 전업주부들의 재택창업도 가능하다. 예스셈 교실을 개설하기 위해서는 가맹료 110만원(5월말까지 50% 할인)만 본사에 납입하면 된다.
예스셈 교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홈페이지(www.yessem.net) 또는 본사 상담전화(02-2635-2258)을 통해서 알 수 있다.
<조충제기자 cjch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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