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목포신외항 건설 200억 민자유치

산업은행등과 프로젝트 파이낸싱 약정한라건설이 100% 출자한 제2목포신항만㈜이 산업은행 등으로부터 목포 신외항 1-2단계 부두 및 배후부지 건설에 필요한 200억원을 투자유치 한다. 해양수산부는 제2목포신항만㈜와 산업은행(주간사)ㆍ농협중앙회ㆍ삼성생명이 28일 항만 건설자금 200억원에 대한 프로젝트 파이낸싱 약정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제2목포신항만㈜는 오는 2004년까지 전남 목포시 허사도 일원에 길이 250m, 3만톤급 선박이 접안 할 수 있는 다목적 부두와 배후부지 5만평을 건설할 계획이다. 부두 및 배후부지 건설에는 총 416억원이 소요되며, 정부가 이 중 116억원을 재정지원 한다. 지난 2000년 말 착공한 다목적부두 2선석(1-1단계)과 더불어 1-2단계 사업이 2004년 완료되면 목포항은 서해안 고속도로, 무안신공항 등과 연계해 서남권 중추항만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웅재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