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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정보시스템은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등 휴대기기 사용자들이 와이파이를 더욱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휴대용 공유기(AP-150Rㆍ사진)’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출시된 휴대용 공유기 중 유일하게 150메가 속도의 무선인터넷을 지원하며 AP기능을 갖춰 무선신호가 약한 장소에서도 원활하게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회사 관계자는 “휴대용에 걸맞게 아이폰보다 작은 크기이지만 일반 가정용 무선공유기로 사용하기에도 손색이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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