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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동향] 일주아트 아마추어 영상전
입력2003-04-15 00:00:00
수정
2003.04.15 00:00:00
우승호 기자
서울 신문로의 일주아트하우스는 19∼20일 퍼블릭 액세스 프로그램 상영회 `주말엔 나도 작가가 된다`를 개최한다.
지난해 11월 말부터 4개월간의 영상교육과 제작실습을 거친 아마추어 제작진 11명과 2001년 퍼블릭 액세스 프로그램 `카메라를 든 김대리`참가자 3명이 단편영화`손가락`(남용우), 다큐멘터리 `Our Place`(조정아)와 `타로! 네 얼굴을 보여줘`(선진), 애니메이션 `욕지거리`(송지영) 등 11편을 선보인다. 상영시간은 오후 3시ㆍ5시ㆍ7시. 상영회 이후에도 5월 6일까지 갤러리에 전시된다. (02)2002-7777
<우승호기자 derrida@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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