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총 "국민연금 형평성 문제, 개선 시급"

올해 국민연금 신규 수혜자의 연금 수령액이 작년보다 평균 6.8% 줄어들 것으로 추정됐다.한국경영자총협회는 지난해 4월 도시 자영업자의 소득 신고액이 근로자 소득의60% 선에 그침에 따라 올해 신규 수혜자의 연금 수령액은 작년보다 6.8% 줄어들 것이라고 6일 발표했다. 이 감소분을 국민연금기금에서 보충하려는 정부의 방안은 ▶규정된 급여산정 방식에 어긋나며 ▶실패의 책임을 가입자에게 떠 넘기는 것이라고 경총은 주장했다. 경총은 자영업자의 소득 파악액이 근로자 소득의 90%에 이를때까지 가입자간 재정의 분리 운영이 이뤄져야 하며 가입자간 형평성과 재정안정을 위한 개혁조치가 시급히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연합뉴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