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외국계 보험사 직원이 성매매 알선 충격

외국계 보험사 직원이 성매매 알선 충격 김홍길 기자 what@sed.co.kr 외국계 보험사 직원이 성매매를 알선해오다 구속돼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는 19일 애인 역할을 대행해줄 사람을 연결해준다는 명목으로 부유층 남성과 젊은 여성들간의 성매매를 알선한 한 보험사의 직원 노모(43)씨를 구속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노씨는 올해 5월부터 유명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애인역할 대행 카페’를 만들어 운영하면서 7∼9월에 남녀 회원 15명간의 성매매를 알선하고 488만원을 알선대가로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노씨는 의사나 벤처기업가 등 부유층 남성 회원들로부터 100만원 안팎의 돈을 받아 30% 정도를 자기 몫으로 떼고 나머지를 20대 초반의 연예인 지망생 등 젊은 여성들에게 건넨 뒤 만남을 주선해주는 방식으로 성매매를 알선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입력시간 : 2006/10/19 17:11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