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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UCC 마케팅' 확산
입력2007-08-21 18:05:49
수정
2007.08.21 18:05:49
이동통신사 영역넘어 게임·인터넷업계도 도입
‘모바일 사용자제작콘텐츠(UCC)를 잡아라’
휴대폰을 이용한 UCC 마케팅 경쟁이 이동통신사를 넘어 모바일 게임과 인터넷 업계까지 확산되고 있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컴투스는 최근 모바일 게임 ‘액션퍼즐패밀리’를 선보이면서 게임의 벨소리, 배경화면, 동영상을 휴대폰으로 다운받은 회원에게 게임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게임빌 역시 지난 4월 모바일 게임 ‘절묘한 타이밍’을 출시하고 ‘모바일 UCC 페스티벌’을 벌인 데 이어 9월초 신규 게임 출시에 앞서 비슷한 이벤트를 또 한번 펼칠 예정이다.
온라인과 이동통신업계도 UCC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야후코리아는 LG텔레콤과 제휴해 휴대폰으로 무선인터넷에 접속하면 UCC를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는 ‘원서치 검색창’ 서비스를 시작했다. SK텔레콤도 휴대폰으로 ‘동영상 UCC’ 코너에서 콘텐츠를 감상하면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행사를 벌이고 있다. 특히 9월17일까지 포인트가 1만점 이상 쌓이면 추첨을 통해 3명에게 SK텔레콤 주식 10주씩을 주는 깜짝 행사도 실시한다. UCC 1편 감상 시 쌓이는 포인트는 20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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