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미銀 최대 5000만원 무보증 대출

한미銀 최대 5000만원 무보증 대출 기업고객에 주로 적용됐던 대출한도제가 개인고객에까지 확대됐다. 한미은행은 오는 9일부터 우수 거래고객에 대해 사전에 대출한도를 부여하고 고객이 필요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개인대출 가이던스한도제(Guidance Line)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미은행은 기업의 대출신청에 앞서 미리 거래처별로 여신한도를 통보해주는 「여신 가이던스한도제」를 운용하고 있으며 이번에 그 대상을 개인고객에까지 확대적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선정대상은 한미은행의 주거래고객인 로열고객 중 로열골드 등급 이상인 고객들이 해당되며 대출한도는 등급과 실적에 따라 최고 5,000만원까지이고 대출금리는 연 9.75~11.0%이다. 이에 따라 대상으로 선정된 개인고객들은 사전에 대출한도가 설정되고 필요시 거래영업점에서 대출서류만 작성하면 무보증으로 즉시 대출이 가능하다. 박태준기자 입력시간 2000/10/05 18:35 ◀ 이전화면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