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과기ㆍ산자ㆍ정통장관 26일께 합동기자회견

참여정부의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을 놓고 갈등을 빚어온 과학기술ㆍ산업자원ㆍ정보통신부 등 3개부처 장관이 이르면 오는 26일께 합동기자회견을 갖기로 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1일 관련부처에 따르면 오명 과기부 장관, 이희범 산자부장관, 진대제 정통부 장관이 최근 정통부 청사에서 회동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 이에 따라 3부 실무 관계자가 기자회견의 일정과 장소ㆍ내용 등을 논의했으며 오는 28일 오명 장관이 해외출장을 떠나는 점을 감안하면 26~27일에 열일 것으로 예상된다. 회견 내용은 참여정부가 정한 10대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을 둘러싼 과기ㆍ산자ㆍ정통부간 갈등을 청산하고 업무와 예산 중복 최소화, 업무추진 효율화를 추진하는 등 과학기술 정책 추진체계를 일원화한다는데 비중을 둘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통부 관계자는 “합동 기자회견을 통해 과학기술 정책 추진체계 일원화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표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두환기자 dhchung@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