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수도권 30여개 대학에 올해 총 600억 지원
입력2005-03-30 16:59:26
수정
2005.03.30 16:59:26
수도권 소재 73개 국ㆍ공ㆍ사립대학 가운데 특성화계획과 실적이 우수한 30여개대에 올해 총 600억원이 지원된다. 또 지원규모는 내년 800억원, 오는 2007년 1,000억원, 2008년 2,000억원으로 늘어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올해 ‘수도권대학 특성화사업’으로 ‘자유과제’에 25개대를 선정해 540억원을 지원하고 ‘지정과제’에 6~9개대를 뽑아 60억원을 나눠줄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교육부는 이런 내용의 사업계획을 공고하고 4~5월 사업신청서를 제출받아 6월 중 지원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대학별로 특성화 분야를 스스로 정하는 ‘자유과제’는 대규모 대학(학생 수 1만명 이상) 10곳과 중ㆍ소규모 대학 15곳 등 25개대를 뽑아 매년 최대 40억원까지 17개대는 4년간, 8개대는 1년간 각각 지원한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