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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IP폰용 통합 칩셋 개발
입력2003-07-30 00:00:00
수정
2003.07.30 00:00:00
아기어시스템스는 30일 무선랜(Wi-Fi™)과 인터넷전화(VoIP)기술을 접목한 저전력의 무선IP폰 용 통합 칩셋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또 아기어시스템스는 NTT의 가정용 및 기업용 광대역 VoIP 서비스를 기반으로 운용되는 무선 IP전화기 개발을 위해 NTT East의 자회사인 NTT-ME 코퍼레이션과 공동개발 협정을 맺었다. NTT-ME의 광대역 비즈니스 부사장인 테츠야 카나다는 “Wi-Fi 와 VoIP 칩 분야의 리더인 아기어와의 협력으로 일본에서 광대역 서비스를 의존하는 수백만 고객들이 보다 쉽게 저비용의 무선 IP 전화를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희수(서울경제연구소 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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