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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오피스텔 디오트
입력2003-02-11 00:00:00
수정
2003.02.11 00:00:00
이상훈 기자
쌍용건설은 동대문 청평화시장 뒤쪽 중구 신당동에 오피스텔 `디 오트` 를 분양한다. 패션전문상가로 오피스텔은 4~8층에 15평∼30평형 158실 규모가 건립된다. 분양가는 평당 630만원 선으로 오는 12ㆍ13일 공개청약 접수를 받는다.
디 오트 상가 자체 상인은 물론 주변 동대문 상권에서 활동하는 상인들을 겨냥해 분양되는 상품으로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의류와 원단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제거해 주는 에어클린 시스템과 오피스텔간 소음방지 시스템이 설치되며 북향 오피스텔에는 창문 하부에 2∼3.5평 규모의 창고가 제공된다. 2006년 5월 입주예정(02)2232-0070
<이상훈기자 shle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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