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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간의 대박을 쫓기 보다는 정확한 분석을 기초로 한 장기적 투자전략 수립이 필요한 때입니다.” 조병국 ㈜코리아재테크연구소(www.korea700.net) 대표는 미등기 전매 및 이중계약서 작성을 금하는 정부의 부동산정책을 고려한 미래형 재테크 모델로 투자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979년 설립된 코리아재테크연구소는 역대 정부가 내놓은 부동산정책 데이터베이스를 토대로 철저한 연구ㆍ분석을 통해 최적의 재테크 수익모델을 찾아내는 부동산 재테크 컨설팅 전문기업이다. 조 대표는 투자에 필요한 개발정보를 고객에게 제공할 때 반드시 해당 기관의 결정승인사항을 먼저 확인하고 현지를 방문해 개발 후 성장 가능성을 타진하고 주변의 토지시세를 파악하는 등 철저한 사전점검 과정을 거치도록 하고 있다. 특히 등기부등본상의 소유자와 계약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등 투자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신 개발정보와 투자상식 등을 담은 간행물도 정기적으로 발간하고 있다. 코리아재테크연구소가 수익성 뿐만 아니라 투명성ㆍ도덕성 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고 있는 이유다. 조 대표는 부설 그랜드부동산컨설팅 등 3개 사무소를 개설하고 신속한 정보제공 및 부가서비스, 책임상담제 등을 통해 체계적인 회원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각종 데이터에 근거한 과학적인 투자분석으로 토털 비즈니스 재테크 운영체계를 가동, 믿을 수 있는 재테크 상담소로 명성을 얻고 있다. 조 대표는 “서남해안 개발, 행정도시 건설 등 최근 정부가 쏟아내고 있는 잇단 개발계획 발표에 편승해 우후죽순격으로 생겨난 자격미달 중개업소의 말만 믿고 투기에 나섰다가 실패하는 우를 범해선 안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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