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D램 공급과잉 우려 크지 않다"

골드만삭스는 24일 DDR D램 수급이 우려했던 것만큼 나쁘지 않다며 삼성전자[005930]와 하이닉스[000660] 등 한국 D램 업체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골드만삭스는 "최근 발표된 D램 업체의 실적에서 발견할 수 있는 공통점은 D램생산량 증가세가 우려했던 것 만큼 빠르지 않다는 것"이라며 "또 올들어 DDR1이 10%,DDR2가 34% 오르는 등 제품 가격도 상향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골드만삭스는 "이런 추세를 감안하면 올해 실제 D램 공급량 증가 규모는 당초예상치(전년대비 53% 증가)에 못미칠 수도 있으며 이는 D램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골드만삭스는 이어 "현재와 같은 공급 및 가격 동향이 유지된다면 업계 선두 기업인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수혜를 입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