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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황철곤 마산시장

"도·농통합 신도시모델 기대"


“내서지역 로봇센터 조성은 도ㆍ농 통합 지역을 발전시키는 대표적인 신도시 모델입니다.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 반드시 성공시킬 것입니다” 황철곤(51ㆍ사진) 마산시장은 “내서지역이 그동안 도시발전계획에서 관심을 받지 못해 주민들이 다소 불편을 겪어 왔다”며 “하지만 최근 신 주거지로 각광 받고 있는 만큼 지역경제 발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 시장은 “이곳에 첨단기술로 무장한 로봇센터가 조성되면 지역경제를 회생시킬 수 있는 충분한 여건이 조성될 뿐 아니라 인근 기업체들도 고부가가치 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로봇센터가 단순히 공장 내 자동화 기술을 제공하기 보다는 중소업체들과 협력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시가 현재 추진중인 지능형 홈네트워크 사업과도 연계해 많은 기업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황 시장은 “특히 지난해 내서 IC개통으로 내서읍 전체 인구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며 “로봇센터가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마산의 중추산업으로 우뚝 서 지역경제 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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