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산업기술 인터넷방송국 설립
입력2001-01-05 00:00:00
수정
2001.01.05 00:00:00
산업기술 인터넷방송국 설립
IT(정보기술)ㆍBT(생물산업)를 포함, 산업기술 전반의 뉴스와 정보를 다루는 `산업기술 인터넷방송국(가칭)'이 올해 설립된다. 또 산업기술 관련 단체와 기관이 모두 입주하는 `기술회관'도 세워진다.
산업자원부는 이달말까지 인터넷 방송국 사업계획을 공고한 뒤 3월중 사업계획을 확정짓고 8월말까지 설립을 마친다는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산자부는 운영은 1단계로 한국기술거래소,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전산기술평가원 등이 공동운영하되 오는 2004년 이후 민영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자부는 1단계 기간에 총 27억원의 설립 및 운영자금을 투입하고 민영화 이후 2년간 기본 운영비로 3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산업기술 인터넷방송국은 ▦산업기술 뉴스 ▦세미나와 전시회 실시간 중계 ▦기술이전 및 거래 중계 ▦온라인 기술상담실 운영 ▦기업관련 전문정보 제공 ▦기술개발성공사례 소개와 퀴즈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산자부는 밝혔다.
산자부는 또 산업기술 문화진흥과 기술교류 활성화를 위해 기술거래소와 한국전산기술평가원 등 기술관련 단체와 기관이 입주할 `기술회관'을 올해안으로 설립키로 하고 건물을 물색중이다.
권구찬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