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증권주, 시장흐름 한 발 앞서간다"

굿모닝신한證 분석, 시장 투자심리 반영 "잣대"

증권주가 주식시장 전체 흐름을 한 발 앞서 반영한다는 분석이 나와 눈길을 끈다. 최근 시장이 계량화된 각종 지표보다 시장참여자들의 투자심리에 영향을 더 크게 받고 있고, 증권주는 개별섹터 차원을 넘어 시장전반의 투자심리를 반영하는 잣대가 된다는 것이다. 5일 굿모닝신한증권은 “증권주는 코스피지수의 정점에 앞서 단기고점을 만드는 사례가 많았다”며 “지난해 코스피지수가 단기적으로 5%이상 조정 받은 세차례 가운데 두 번은 증권업종 지수가 먼저 단기고점을 만들었고 한 번은 일치했다”고 분석했다. 이 같은 관점에서 볼 때 지난 4일 주식시장이 코스피지수 1,400을 넘는 강세를 보였지만, 증권업종지수가 4.1% 급락한 점을 눈여겨 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코스피지수가 하락한 5일에는 증권업종지수는 1.77% 상승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