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사이버 사고 급증… 네트워크 보안 특허 증가

인터넷 등 사이버 침해사고가 해마다 크게 늘면서 네트워크 보안기술 특허 출원건수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1일 특허청과 국가 사이버안전센터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0년 2천45건에 불과하던 사이버 침해사고는 2001년 5천946건, 2002년 1만6천507건, 지난해 2만7천502건으로 해마다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스템 및 네트워크를 보호하는 보안기술 개발도 활발해 지난 99년 60건에 불과하던 특허가 2000년 106건, 2001년 101건, 2002년 118건, 지난해 119건등 연간 100여 건씩 출원되고 있다. 이 가운데 해킹과 관련된 특허는 매년 2배 이상 증가하는 반면 바이러스 관련특허는 2000년 이후 다소 줄어들고 있다. 특허청 관계자는 "사이버 침해 기술이 점차 고도화, 전문화되면서 보안 기술 개발도 생체인식 바이오기술, IT 기술, 무선 인터넷 환경 등이 통합화되는 추세"라고말했다. / (대전=연합뉴스) 윤석이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