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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N 기술개발에 최대 20억 지원
입력2004-07-03 05:33:35
수정
2004.07.03 05:33:35
광대역통합망(BcN)과 IT(정보기술) 신성장동력분야 기술개발 IT중소.벤처기업들을 대상으로 최대 20억원의 자금이 지원된다.
정보통신연구진흥원(IITA)은 산업 경쟁력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홈게이트웨이용침입 대응 솔루션 개발 등 홈네트워크 분야 6개 과제 등 총 55개 세부과제를 개발할중소.벤처기업에 총 200억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키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정보통신연구진흥원은 앞으로 한달동안 신청과제를 접수하고 평가를 거쳐 8월말최종 적격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산업경쟁력강화사업은 IT중소·벤처기업을 중심으로 2년 이내의 기술개발을 통해IT신시장 창출, IT기술경쟁력 제고를 위해 기술적 가치 및 상업적 혁신가능성이 큰 산업기술을 지원, 육성하는 사업으로 정부가 과제당 20억원 범위내에서 출연지원하고
민간이 매칭펀드 형식으로 공동 투자하는 방식이다.
/(서울=연합뉴스) 류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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