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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칼럼] 유통업체 맞춤 구직정보
입력2001-05-06 00:00:00
수정
2001.05.06 00:00:00
유통업에 종사하는 채용 담당자라면 누구나 구인의 어려움을 경험했을 것이다. 잦은 이직으로 인해 구인수요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사무직은 그런대로 급여수준이나 근무환경이 다른 업종에 비해 차이가 없지만 매장관련 직종 즉, 안내직, 상품관리직, 판매직 등에 종사하는 인력을 채용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다.
먼저 근무환경 면에서 보면 매장근무 특성상 서비스직으로 분류되는 점도 있지만 유통회사의 대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업체간 경쟁이 과열되는 현상과 맞물려 매장관련 직 종사자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위한 많은 행동강령을 강요하고 있는 점도 근무자들에게 장기근속을 꺼리게 한다.
특히 구인업체에서 마땅한 급여체계나 보상체계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점도 이 업종 종사자들에게는 장기근속을 유도할 수 있는 설득력이 없다.
현실이 이렇다 보니 종업원들도 근무하는 자세나 스스로 일에 대한 자부심과 책임의식도 타 업종에 비해 뒤떨어질 수 밖에 없다.
구인업체나 구직자 간에 인식을 달리할 수 있는 해결책이 어떤 형태로든 제시되어야 한다는 점은 유통업 종사자라면 쉽게 인식하고 있다.
유통분야 채용 대행 특화서비스를 업계최초로 시도한 HR전문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디아이티의 잡링크(www.joblink.co.kr)에서는 단순한 채용공고만으로 효과를 보지 못한 업체들에게 다른 시각으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헤드헌팅과 채용 아웃소싱 채용대행 모델을 제시해 구인업체 입장에서 보다 효율적인 맞춤채용 대행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데서 유통업체 채용 담당자들로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는 철저하게 구인업체 입장에서 합리적이고 효과적인 채용을 위한 맞춤 서비스라는 데 차별화 된 강점이 있다.
많은 이력서가 접수되어도 구인업체와 구직자간 면접 시 의견불일치로 효과를 보지 못하는 단순 채용공고의 취약점으로 고심하는 채용 담당자들의 고충을 고려, 구인업체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특화해 제공하고 있다.
이는 인력이 필요할 때마다 잡링크 홈페이지내 배너공고, 인재POOL 검색 및 잡링크의 온ㆍ프라인 제휴업체 이용 채용공고 및 매장현장에서 ?아 낸 인재DB를 다각적으로 활용하기 때문에 구인업체 입장에서 매우 합리적인 채용 방식이다.
헤드헌팅은 유통분야 중 많은 인력이 필요로 하는 직종 중 채용의 번거로운 절차를 생략하고 비용부담을 최소화함은 물론 꼭 필요로 하는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채용전문회사의 노하우를 이용한 맞춤 서비스라 할 수 있다.
요즘 같이 취업이 힘든 사회현실을 고려해 볼 때 구직자의 입장에서도 다양한 유통회사의 구인공고를 통해 자기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유명철(잡링크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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