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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단신] ‘사랑의 교재 나누기’ 캠페인
입력2003-07-17 00:00:00
수정
2003.07.17 00:00:00
한동수 기자
영어학습지 `튼튼영어`로 잘 알려진 유니북스(대표 오인숙)가 사회 공헌프로그램인 `사랑의 교재 나누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유니북스는 지난달 27일 강원도 평창군 대화면의 안미초등학교 선애분교(전교생 4명)와 진부면에 있는 거문초교 신기분교(전교생 14명)를 지원 대상학교로 선정, 내년 2월까지 18명의 아이들에게 각각의 수준에 맞는 튼튼영어 교재를 매달 1세트(본교재 2권ㆍ워크북 1권ㆍ테이프 6개)씩 보내주기로 했다.
또 교재 나누기 행사가 1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사내 영어교재 편집부 직원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주 1회 전화관리 수업도 실시할 방침이다.
<한동수기자 best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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