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삶 그리고…] 더베이직하우스 “올 매출 1,600억” 中·日진출 박차 지난 94년 설립된 일흥섬유를 모태로 2000년 12월 ㈜더베이직하우스로 새롭게 출발했다. 영 캐주얼 부문 1위 브랜드인 ‘베이직하우스’와 25~35세 직장인을 위한 비즈니스 캐주얼 ‘마인드브릿지’를 만들고 있으며 내년 봄에는 여성복 브랜드를 내놓을 예정이다. 설립 1년 만에 매출액 245억원을 달성, 업계를 긴장시킨 이 회사는 지난해 1,422억원 매출을 달성했으며 올해는 매출 1,600억원 달성을 자신하고 있다. 아울러 최단기간 매출 1,000억 돌파, 최단기간 150개 매장 확보 등 각종 신기록들을 잇따라 갱신하면서 캐주얼 부문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다. 중국 진출 10개월 만에 55개의 매장을 확보했으며 최근에는 일본 최대의 종합상사인 미쓰이 물산과 제휴하는 등 세계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정민정기자 jminj@sed.co.kr 입력시간 : 2005/12/1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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