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래야 몸짱'‥男 180cm-70kg, 女 165cm-45kg

네티즌들이 바라는 이상형의 신체조건은 남자 친구의 경우 키 180cm-몸무게 70kg, 여자 친구는 키 165cm-몸무게 45kg인 것으로 조사됐다. 해태제과는 6월 27∼30일 네이버와 공동으로 네티즌 1만2천579명(남성 5천339명,여성 7천24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한 결과 "이상적인 남자 친구의 사이즈는 키 180cm(55%), 몸무게 70kg(48%), 여자 친구는 키 165cm(52%), 몸무게 45kg(44%)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다이어트를 할 경우 본인의 희망 체중'을 묻는 질문에는 남성은 65kg(40%), 여성은 45kg(43%)이 가장 많았다. `다이어트할 때 가장 뿌리치기 힘든 유혹'으로는 `회식자리의 삼겹살과 소주 한잔'(42%)을 가장 많이 꼽았으며 이어 `결혼식 피로연의 환상적인 뷔페음식'(24%), `달콤한 치즈 케이크 공짜쿠폰'(23%)이 뒤를 이었다. `다이어트를 해야겠다는 결심하게 되는 경우'로는 `예쁘고 멋진 옷을 봤을 때'(43%)가 가장 많았고 이어 `멋진 이성친구를 만나고 싶을 때'(34%), `동창회가 다가올 때'(14%) 등이었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연예인'으로는 가수 옥주현(36%)이 1위를 차지했으며, 이어개그맨 백재현(29%), 가수 신지(18%) 순이었다.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우게 만드는 남녀연예인'으로는 권상우(43%)와 전지현(40%)이 나란히 1위에 올랐다. 다이어트할 때 선택하는 식사대용식으로 `과일이나 야채'(47%), `영양보충식'(23%)을 꼽았으며 `굶는다'는 응답도 16%나 됐다. (서울=연합뉴스) 황윤정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