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충북, 행정 경쟁력 최고

재정 10억8,000만원 지원받아

광역 자치단체 가운데 충북이 지난해 행정 경쟁력이 가장 높은 곳으로, 대구가 가장 낮은 것으로 각각 평가됐다. 4일 행정자치부가 지난해 각 시ㆍ도의 주요 시책에 대한 합동평가를 실시해 재정 지원한 결과에 따르면 충북은 10억8,000만원을 지원받아 가장 많았다. 지원 규모별 현황은 충북에 이어 ▦광주10억3,800만원 ▦경북 10억3,200만원 ▦부산 7억9,400만원 등의 순이다. 반면 대구가 2억4,200만원으로 최하위이고 ▦전북 3억4,200만원) ▦경기 4억1,200만원 ▦인천 4억1,400만원 등이 하위그룹을 형성했다. 행자부는 일반행정, 전자정부, 주민복지, 여성, 지역경제, 지역개발, 환경, 민원서비스만족도 등 지방자치단체의 주요 업무 8대 분야 31개 종목에 대해 평가를 실시해 분야별 우수 시 2곳과 우수 도 3곳씩을 선정, 재정을 지원했다. /오현환기자 hhoh@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