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에프이스토리, 패션 정장 임부복 출시
입력2002-04-08 00:00:00
수정
2002.04.08 00:00:00
임신으로 배가 나온 직장 여성들이라도 유행하는 패션을 즐길 수 있게 됐다.임산부복 전문브랜드 에프이스토리는 올 봄 새로운 타입의 패션 정장 임부복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에프이스토리는 세계적인 패션 경향으로 떠오른 로맨티시즘을 제안한 임부복 패션 전문업체로 주요 제품은 상하 한벌짜리 수트가 30만원대, 여성스러운 원피스가 22만~25만원대. 셔츠 13만~16만원대 등이 있다.
이 회사 송문선 마케팅 실장은 "지난해에 출산한 탤런트 채시라, 이성미, 황수경에 이어 현재 김미숙, 유호정씨 등이 패션 임부복을 널리 유행시키고 있다"며 "배가 나온 임산부라도 밝은 색상의 니트와 블라우스에 정장 스커트나 바지도 세련되게 매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영업매장은 서울 압구정, 경기 일산점에 이어 최근 롯데 분당점에도 오픈했다. 지난 5일부터 2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셀린느 디옹의 샘플러 CD를증정하며 모든 구매고객에게는 임산부 사진 촬영권을 준다.
류해미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