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법무부, 사스불구 반부패 세계회의 예정대로 개최
입력2003-04-14 00:00:00
수정
2003.04.14 00:00:00
고광본 기자
법무부는 14일 중국과 동남아 일대 사스(SARSㆍ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창궐에도 불구, 내달말 서울에서 열리는 반부패 세계회의를 예정대로 개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법무부 관계자는 “이미 100여개국에 초청장을 발송했고 각국에서 참가단 명단을 통보해오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다음달 25∼31일 서울에서 열리는 제11차 반부패 국제회의와 제3차 반부패 세계포럼은 반부패 및 투명성 분야의 장관급 고위인사와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회의로, 100여개국에서 1,000여명 이상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고광본기자 kbgo@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