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노트북] 엑스터시 복용 혐의 유명탤런트 1명 소환

서울지검 마약수사부(정선태 부장검사)는 11일 속칭 '도리도리'로 불리는 엑스터시를 복용한 혐의로 유명 탤런트 K씨를 소환, 조사했다.검찰은 이날 K씨의 모발 및 체모를 채취, 마약복용 여부에 대한 성분 감정을 대검에 의뢰했다. 검찰은 K씨가 혐의를 강하게 부인함에 따라 일단 귀가 시킨 뒤 감정 결과가 나오는 1주일 뒤쯤 재소환해 검사결과에 따라 사법처리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검찰은 최근 엑스터시를 복용한 혐의로 구속된 성현아씨 등 연예인들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K씨가 마약을 복용 혐의를 포착했으며 유명 탤런트 L씨와 인기 여가수인 Y씨 등도 마약에 연루됐다는 첩보를 입수, 내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또 모델 장모(30ㆍ여)씨가 지난해 7월 모델 윤모(26ㆍ구속)씨 등에게 40만원을 받고 엑스터시 두알을 판매하고 이들과 함께 엑스터시를 복용한 사실을 확인, 이날 구속했다. 안길수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