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소매업 성장 아태지역서 한국이 최저

올해 상반기 우리나라의 소매업 매출 증가율이 아시아.태평양권 주요 12개 지역중 가장 낮을 것으로 전망됐다. 마스타카드인터내셔널은 올해 상반기 12개 지역별 소매업 매출을 자체 분석기법을 통해 전망한 결과, 한국은 작년 동기보다 1.78% 늘어나는데 그칠 것으로 예상됐다고 6일 밝혔다. 이는 12개 지역중 최저치로 일본보다 오히려 낮은 수준이다. 이번 전망에서 인도네시아는 16.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으며 중국 12.75%, 태국 12.3%, 말레이시아 8.9%, 홍콩 8.7%, 필리핀 8.5%, 싱가포르 6.5%, 뉴질랜드 5.5%, 대만 4.8%, 호주 4.0%, 일본 2.3% 등의 순으로 높게 전망됐다. 마스타카드인터내셔널은 매년 상, 하반기 1차례씩 실시하는 소비자 신뢰도 지수조사 결과를 토대로 소매업 매출을 별도로 전망해오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경수현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